23년 2월 잉글리쉬 펠라 3개월 어학연수 솔직후기


  • 2023-03-08
  • Lee Young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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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여기온지 일주일이 되었어요~
지난 주말에는 중국, 대만, 일본 친구들과
오슬롭 투어를 다녀왔어요!!

저의 오늘 아침 메뉴에요~국수도 있었지만 저는 빵이랑 샐러드만 먹었어요 온김에
다이어트 ㅎㅎ
영어 공부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규칙적인 생활 아주 좋아요

첫날 수업은  거의 알아듣지 못해 웃기만했는데  일주일 지나니 눈치로 알아 듣기 시작한거 같아요 앞으로 2개월 3주 남았는데 변한 저의 모습 기대돼요

1:1수업 1:4수업 1:8수업  듣기 말하기 쓰기 문법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외국인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생기네요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수업이 꽉 차있지만 일주일에 3번씩 하는 줌바댄스로 스트레스를 이겨 내고 있습니다 저의 수업은 스파르타라서 아침8시에 시작해서 오후 5시에 수업이 끝납니다.  잠시 저녁먹고 휴식시간을 갖고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 자율학습을 도서관에서 해요.

기숙사 앞에 수영장이 있지만 저는 아직도 한번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다음주부터 적응하고 나면 수영도 좀 해보려구요^^

마흔 넘어서 온 어학연수라 더 의미 있어요
100세 시대에 앞으로 남은 인생 아직
늦지 않았어요 다들 어학연수 도전해보세요
저도 반드시 영어를 해서 돌아가겠습니다
I can do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