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 어학원에서 꿈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며~!


  • 2019-09-03
  • KIM SO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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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펠라 어학원생 레이첼(김소민)입니다. 벌써 이곳에 온지 두달이 되어가네요. 7월6일날 도착하여 모든게 어색하고 내가 영어를 과연 잘 할수있을까? 걱정도 많았었는데..지금 저는 여기 생활에 완벽히 적응해서 하루하루 영어로 수업을 듣고 또 선생님과 친구들과 소통하며 재밌게 지내고 있네요! 처음 여기서 시험을 봤을때 저의 레벨은 1단계였습니다..ㅎㅎ ㅠㅠ 근데 한달뒤 제 레벨은 2단계로 올라갔으며, 스피킹이 많이 늘어서 영어에 자신감이 조금씩 생겼습니다. 1:1 수업이 4개, 그룹수업이 4개! 스피킹, 리딩, 문법, 리스닝 이렇게 세분화되어 수업을 듣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이렇게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정말 신세계같단 생각이 들어요. 그리도 펠라 어학원에는 매점? 카페가 있는데 라면, 스넥, 다양한 음료, 아이스크림, 그리고 각종 생활 필수품과 필기도구 모두 구비를 해놓아서 정말 편하고 좋아요!! 어학원 밖에 나갈 생각이 별로 들지 않을 정도네요 저는 ㅎㅎ^^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기간이라서 벌써부터 무지무지 아쉬워요!!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다시 또 오고싶어요^^ 그리고 여기 영어 선생님들이 마치 친구처럼 편안하게 친절하게 제 수준의 맞게 영어를 알려줘서 부족해도 정말 재밌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펠라 어학원에서의 추억을 절대 잊지 못할거 같아요!! 그리고 여기는 수영장 풀과 헬스장을 비롯해 농구장도 있습니다!! 공부하다가 심심하면 바로 수영장으로ㅋㅋㅋ 놀고 하면 기분 좋아요ㅎㅎㅎ 그럼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남은 기간도 화이팅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