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달 토익 게런티 코스로 펠라의 등록을 했고 지금은 토익 풀코스로 바꾼 학생입니다. 제가 알기론 게런티 학생들은 워닝을 받으면 게런티 자격이 박탈되고 또한 시험을 빠져도 게런티 자격이 박탈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토요일 여행을 가느라 시험을 못보게 되어 게런티 보장이 박탈 당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토요일 시험은 보아도 게런티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풀코스 토익으로 바꿨습니다. 수업은 크게 달라질거 없이 RC 2번 LC 2번 그룹클래스 3개로 이루어 집니다. 첫번째 그룹클래스는 RC, LC를 번갈아가며 문제를 풀고 선생님과 답을 체크하고 틀린것을 고치는 클래스입니다. 저는 1:1 과 이 클래스에 차이점을 잘 못느꼈습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거 같습니다. 두번째 그룹 클래스는 보카와 그래머, 그리고 세번째 그룹 클래스는 다른 코스에 학생들과 같이 하는 패턴 클래스 입니다. 펠라의 시설들을 얘기해 보자면 출출할때 간식을 사먹을수 있는 그리고 생활용품를 살수 있는 카펠라와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을 먹는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카펠라는 필기구 뿐만아니라 과자와 음료 그리고 직접 만들어주는 스무디와 커피, 토스트, 라면등이 있어 저도 입이 심심할때 카펠라에 가서 사먹기도 합니다. 물론 쉬는시간과 점심, 저녁시간에도 친구들과 함께 가서 쉬기도 합니다. 펠라는 수영장과 체육관도 있는데요 수영장은 평일엔 3시부터 11시까지 체육관도 11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저도 초창기엔 수영장을 많이 이용했고 지금은 체육관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스파르타 학생들은 매주 월~금, 일 제이 스파르타 학생들은 매주 월,화,목 의무자습이 있는데 이 시간에 개인 공부를 하고 단어시험을 봅니다. 펠라의 모든 수업과 자습은 널스의 허락없이 빠지게 되면 페널티가 부과됩니다. 저는 스파르타 학생이여서 매일 의무 자습이 있는데 가끔 쿠폰을 써서 밖에 나가기도 합니다. 쿠폰은 한달의 2번 요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고 스파르타 학생들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제이 스파르타 학생들은 매주 수, 금 외출이 가능하고 일요일 자습도 없습니다. 저는 4일뒤면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처음엔 힘들고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는데 막상 돌아갈 날이 되니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많은 추억들을 만들고 가서 좋습니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 3달동안 펠라와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