体験談

어학연수 1년을 잡고 어느나라를 갈까 고민하던 중 필리핀+캐나다 연계연수가 도움이 많이 된다는 말을 듣고 필리핀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박람회에 참여해 알아보던 중 동생과 함께 오기 좋은 곳이 잉글리쉬 펠라1이라고 들어 6개월 연수기간을 잡고 오게되었습니다.
이곳에서 20주를 다녀보며 느낀 장단점은

장점
- 선생님들이 친근하여 쉽게 적응이 가능하다.
- 자유시간이 충분하여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다. (Ex. 여행, 술마시며 친해지기)
- 스쿠버 자격증을 따면 즐길수 있는 여가생활의 폭이 넓어진다.
- 건물 하나가 아닌 여러 건물로 이루어진 단지라 답답한 느낌이 없고 밤마다 산책이 가능하다.

단점
- 5~6개월은 너무 길다. 커리큘럼의 폭이 넓어졌으면 좋겠다. 문법 뿐만 아니라 발음 교정해주는 수업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
-자유시간이 충분한 만큼 자신이 맘을 먹어야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

비록 계획했던 24주를 다 채우고 가지는 못하지만 여러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어학연수였습니다:)

-참고로 평소에 감기를 잘 걸리지 않던분들도 필리핀만 오면 감기에 쉽게 걸리니 겉옷이나 약 든든하게 준비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