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했던 팬데믹기간을 떨치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코자 과감히 필리핀 세부의 English Fella에 1달간의 어학연수에 도전했습니다.반신반의속에 시작한 1달은 기대이상으로 큰 만족감을 느낌니다...첫번째로 걱정했던 원어민 샘들과의 잘 할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은 비긴어임에도 몇일 지나서 다 해소가 되었고 넘 재미있었고 떠날땐 넘 아쉬었어요..샘님들의 열정과 스킬이 좋아서인지 무리없이 1달간 수업을 잘 마치고 결과도 1레벌 업되서 매우 만족합니다.둘째는 생활여건이 저에겐 잘 맞았습니다.조그만 대학캠퍼스처럼 잘 꾸며진 리조트처럼 좋았고 수영장과 체육관이 있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수영과 탁구, 배드민턴, 핼스 등을 하면서 컨디션 관리도 하면서 넘 행복했습니다.세째는 주말과 휴일동안 세부 시티투어 및 봉사활동 등은 필리핀사람들의 일상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고특히 식당 음식은 저와 궁합이 맞어서인지 개인적으로 100% 만족하고 즐겼으며피곤할땐 저렴하게 약 1만원 이하로 1시간 정도의 마사지를 받는것 또한 큰 즐거움 이었슴다...마지막으로 각종 애로사항 발생시 한국인 매니저분이 상시 거주하면서 도움을 주어서 넘 좋았습니다. 마치 한국에 있는 것처럼 신속히 처리되니 외국에 거주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혹시 해외어학연수 특히 적은비용으로 원어민과의 많은시간을 통해 영어 스킬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에겐 강추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