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의 어학연수를 마치며.


  • 2019-07-02
  • JEONG JONGH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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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라는 필리핀어학연수를 마치며.
 3개월이라는 기간이 길다고 생각하면 길고,짧다고 하면 짧은 기간인거 같다. 그동안 많은 여행도 다녔고, 공부도 하며 고등학교의 삶에 찌들었던 나를 좀더 밝은 아이로 만든것다.
우선 어학연수라는건 쉽게 결정할수 있는것이 아니라는 걸 안다. 돈은 둘째치고 갑자기 해외에서 몇개월동안 외국인들과 함께 산다는게 처음겪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나도 처음엔 망설였다. 대학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곳에 오는것을 말이다.
학원에 도착한 첫주에 시험을보고 배치매이트를 만나게 된다. 대부분 그들과 먼저 친해지는데 나 역시도 그랬던것 같다. 다만 문제는 내가 온주에 나 포함 3명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오후에는 밥을먹고 가까운 쇼핑몰과 환전을 하로가는데 몇개월 살꺼라 많이 해놓는것도 나쁘지 않는것 같다.
필리핀 어학연수하면 부족한 영어실력과 발음을  가진 선생님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꺼같다. 
나는 ESL-4 클래스를 듣는다. ESL-4 클래스는 1:1수업 4번, 1:4수업 2번, 1:8수업 1번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그룹수업은 회화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상 토론을 더 많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스피킹클래스를 1교시에 있었는데, 1교시에 스피킹을 두는것이 가장 적합한것같다. 다음은 그래머 수업이다. 영어+문법이다보니 더 어렵게 느껴지게 된다. 한국에서 그래머책 하나 들고와서 겸용하는것이 가장 좋은것같다
3개월동안 있으면서 주말에 가만히 있지를 않았다. 친구들과 같이 나가 영어를 쓰고, 여행 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놀고 필리핀에 산다고 영어가 늘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안된다. 나 같은 경우는 윌~금에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열심히하고 주말에는 외국친구들과 밖에서 놀았다.  후회도 없고 미련도 없는것 같다. 전반적으로 만족했다. 만약 다시 어학연수를 온다면 english fella에 다시 올 의향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