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fella 2 아카데미에서 2개월 1주일 차 한국인 배 채원입니다. 영어 이름은 한국 이름 배 채원을 따서 원입니다.
제가 여기 와서 공부하게 된 계기는 워킹 홀리데이를 하고자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fella 2 어학원이 괜찮다는 검색으로 인해 알아보다 필자라는 에이전시를 알게 되어 필자를 통해 어학원을 오게 되었습니다.
세부로 처음 올 때 해외로 혼자 나가는 것은 처음이라 너무 떨리고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버티지 못하면 호주를 가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해보자는 마음에 겁내지 말자 겁내지 말자는 주문을 외우며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원래 저는 pic-4 코스로 2달 코스로 필리핀 세부 fella 2 어학원으로 2019년 09월 22일 출발이었지만 부산지역에 태풍이 강하게 와서 하루 결항이 되어 2019년 09월 23일 출발하여 24일 새벽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부산지역에서 같이 비행기를 타고 세부로 오는 사람이 있을지 알았지만, 그날 세부에 도착한 학생은 저 하나뿐이었습니다.
인천에서 오는 친구들은 태풍의 피해가 없어 전날 도착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같이 온 친구 없어 혼자 도착을 하여 fella 2 팻말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을 찾아 택시를 타고 학원으로 오는 길에 선생님께서 저에게 왜 하루 늦게 왔냐고 물어보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어 스피킹과 부족한 영어 단어 때문에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이랬던 제가, 잉글리쉬펠라에서 영어공부를 하면서 영어로 친구들과 장난도 치고 선생님들과 대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