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필리핀 어학연수 3개월 캐나다 어학연수 8개월 총 11개월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실 원래는 캐나다 어학연수만 11개월을 하려 하였지만 필리핀이 처음에 기초를 다지기 좋다고 들어 필리핀과 캐나다를 나눠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필리핀 어학연수가 거의 다 끝나는 시점에 있습니다. 여기 세부에 오기 전에는 3개월밖에 안되는 짧은 연수라 생각하여 그리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기에 먼저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필리핀 사람들은 실제 원어민 보다는 그리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처음 영어 회화를 제대로 배우는 저에게는 영어를 말한다는 부담감이 덜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영어를 잘하지는 않는 분위기 속에서도 서로 더 잘하고 싶어하는 마음 또한 있어서 같이 영어 실력이 늘고 있는 느낌을 느낄 수 있는거 같습니다. 선생님들 또한 정말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밝으셔서 좋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1대1 수업 시간에도 어색하지 않게 때로는 친구처럼 재밌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런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도 더욱 향상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도 계셔서 1대1 수업시간에 말하고 싶은 표현 등을 정확한 영어 표현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 또한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모두가 영어를 잘하기 위해 이곳을 온 것이기 때문에 국가가 다르다 할지라도 서로 말을 많이 하려는 분위기가 있다는 점입니다. 많이 친해지다 보면 밥도 같이 먹고 주말에 같이 놀러도 가면서 영어를 사용할 기회 또한 많아질 수 있습니다. 지금 까지 이곳에서 사귄 친구들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들을 만든거 같아서 어학연수를 생각하시고 있다면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Сэтгэгдэл
BEST FELLA!!!
- 2019-05-26
- KIM WO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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