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2캠퍼스 12주 연수후기


  • 2019-07-21
  • SONGJ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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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송재두이고 영어이름은 유로입니다. 저는 펠라에 12주 신청했습니다.

제가 외국이란 곳을 처음 와봐서 비행기 타는 것도 신기하고 외국이란 도시도 신기했습니다.  필리핀을 내려서 처음 생각했던건 와 정말 덥고 습한 나라구나 생각을 했고 제가 제일 싫어하는 계절이 여름에 비가 와서 덥고 습한 날씨인데 생각 이상이어서 적응하는 것에 힘들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어학연수가 끝나가는 시점에 이런 날씨에 적응하게 되어진 제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제가 필리핀이라는 나라를 오기전에 필자 agency에서 미리 보았던 펠라의 음식들이나 환경들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필리핀 음식들이 다 짜고 달고 한 것에 걱정을 많이 했고 내 입맛에 맞을까 염려도 하였는데 필리핀 로컬 음식들과는 다르게 펠라 안에서 요리사 분들이 만들어 주시는 음식들은 저의 입맛에 맞았고 한국 음식들과 비슷하여 너무 다행이었고 기숙사,시설,위생,활동 등이 저의 생각과 비슷하여서 정말 다행이었고 시설 면에서는 수영장이 있다는 점에서 친구들과 쉴 때 편히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관이 있어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배드민턴도 치고 배구도 하면서 더욱 친밀감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위생 부분에서는 저는 기숙사 B동에 지내고 있는데 저희 기숙사는 매주 화요일,금요일에 청소를 해주시고 항상 직원분들께서 아침부터 출근하셔서 학원의 위생을 관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편하고 건강하고 쾌적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관리가 잘 되어있는 학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활동 같은 경우에는 펠라 자체에서 진행하는 fun Friday, foundation day를 참여도 해보고 직접 보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항상 공부만 해서 피로 할 수 있을 텐데 fun Friday를 통해서 선생님들과 더욱 친해지고 같이 춤도 추고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공부만 하던 생각들을 유연하게 해주었고 패널티 지금까지 사람들이 받았던 패널티들을 삭감 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하는 것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Foundation day같은 경우에는 fella 1과 fella 2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모두 노력하고 경쟁하면서 더욱 유쾌하게 화합의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되는 날이라 제가 느끼기에는 좋은 활동들을 실행하는 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런 activity들을 보고 참여해보면서 더욱이 필리핀 생활에 녹아드는 제 자신을 보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친구들 과의 관계에서는 외국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다른 문화성 떄문에 처음에는 항상 걱정하고 신경을 쓰면서 행동을 하였고 혹시나 실수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였지만 이 친구들도 다른 나라,문화에서 자라왔지만 같은 시대에 태어났고 저의 한국 친구들과 다른 것이 없구나 그냥 말이 다른거구나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선입견이 없어졌고 다른 나라 사람들에 대한 문화도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구나 느끼고 학원에 와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정말 발전했고 외국인들을 만나거나 얘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생겼을 때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웠던 생각들이 바뀌어서 펠라 안에서의 친구들이나 선생님들 과의 소통들에 거부감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3개월 이라는 시간이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지만 뒤돌아 보면 정말 추억할 기억들이 많이 생기네요.정말 여기서 지낸 시간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제가 다시 한 번 기회가 있어서 공부를 하러 세부를 온다면 저는 또 펠라를 선택할 것입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가 찾아 온 것에 너무 기쁘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