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EL - 연수후기 1


  • 2019-11-26
  • SONG HYUNA

Гарын авлага

Хүрээлэн буй орчин

Үйл ажиллагаа

Уур амьсгал

Сургуулийн байгууламж


저는 9월 29일 시작으로 지금 fella 2에 다니고 있고 2개월 차가 된 ariel이라고 합니다. 


처음 당시 도착했을 때, 늦은 저녁 비행기에 혼자 처음으로 해외로 나가는 거라 무섭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나오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생각보다 공항도 작고 입구에서 바로 나오면 바로 fella 티쳐가 보여서 안심되었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도착하는 사람들과 함께 모여서 출발했습니다. 저희는 fella 1 사람들과 같이 타게 되었고, 같이 탄 사람들 모두 배치 메이트로 앞으로 계속 잘 지내게 될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잘 모르고 어색해서 낯가렸지만, 새로 오시는 분들이라면 처음부터 인사하고 잘 지내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생활하면서 많이 도움받고 의지하게 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배치 메이트 한국인들은 저 포함 총 6명이었습니다. 도착했을 당시 너무 어둡고 대문 앞에서 클락션을 울려야 대문이 열리고 가드가 있어서 솔직히 감옥같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만큼 우리를 보호해주는 사람들이니까 한편으로는 굉장히 안심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도착해도 공항에서부터 같이 와준 티쳐가 방을 알려주고 방까지 가드가 안내해주며 건물 설명해주었습니다. 저는 3인 1실을 사용하는데 처음 도착했을 때, 룸메가 한명 들어와있었고 총 2명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 룸메는 대만 사람으로 영어를 너무 잘해서 솔직히 들어가자마자 대화를 시작했는데 그제서야 제가 해외에 온게 실감이 났습니다. 그렇게 정신은 없지만, 무사히 잘 도착해 짐 정리하고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