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 2019-11-29
  • HWANG JUNWOO

Гарын авлага

Хүрээлэн буй орчин

Үйл ажиллагаа

Уур амьсгал

Сургуулийн байгууламж


이번으로 두번째 쓰는 연수 후기 입니다.
이번에는 저의 문법 선생님과 잉글리쉬 펠라 하루 일정에 관해서 한번 글을 써 볼까 합니다.
잉글리쉬 펠라 학원 안에는 영어에 있어서 매우 뛰어난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저의 문법 선생님은
미국인같은 영미권 발음과 가장 비슷한 것 같습니다. 발음 뿐 아니라 일상대화에서 많이 쓰이는
이디엄과 발음교정, 문법 부분에 있어서 성심 성의껏 가르쳐 주는 모습에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한번 씩 에쎄이를 한장 작성하는 것도 있었는데 낮이든 밤이든
제가 틀린 부분을 발견하면 따로 인스타그램 메세지로 알려주기도 하고 그런 부분은 저에게 감동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잉글리쉬 펠라 하루 스케쥴에 관해서 써보겠습니다.
잉글리쉬 펠라의 하루는 7시 (한국시간8시)에 시작 됩니다.
보통 7시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는데 아침메뉴는 아메리칸 식으로 토스트와 같은 빵 종류와 수프, 콘푸레이크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입맛이 별로 없는 아침에 경우 이는 꽤 맛있게 느껴집니다.
그리고서 8시에 하루가 시작되는데 한시간씩 총 8개의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8~12,1~5시 이렇게 9시간중에 오후 4시에 공강이 있어서 수업을 끝내고는 카펠라 라는
까페에 와서 노트북으로 미국 드라마를 시청하고 7시 부터 10시까지 자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하루의 전부를 영어와 함께 보낼 수 있는 것이지요.

이부분에서 하루종일 영어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펠라를 저는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