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에서 지낸지 벌써 2개월이 되었다. 군대를 전역하고 목표를 찾던 나는 잉글리시 팰라를 선택하게 되었다. 팰라1, 팰라2 총 2곳의 학원이 있는데 나는 좀더 여유롭고 개인시간을 더 가질수 있는 펠라1을 선택하게 되었다. 처음 이곳에 왔을때 많은 외국인 친구들이 있었고 또 많은 한국인도 있었는데 처음엔 이렇게 한 공간에 모여사는 분위기가 낯설기만 하였다. 하지만 2~3주 정도 지나고 나니 이 분위기에 적응하게 되었고 또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오슬롭, 카와산, 반타얀, 보홀 등등을 여행하고 필리핀 세부의 여러 맛집을 돌아다니면서 세부에서만 경험 할수있는 것들을 많이 경험하였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영어스킬도 많이 향상된거 같다. 또한 팰라의 장점으로는 1대1 수업이 있다. 나는 ESL6 라는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데 이는 그룹수업1, 1대1 수업 6개를 포함하고 있다. 1대1 수업을 하게 되면 나를 중심으로 한 수업을 실시하게 되고 나의 모자란 부분을 바로바로 캐치해낼수 있게 된다. 이런점에서 정말 만족한거 같다.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으로는 리조트같은 시설이다. 기숙사 시설도 깔끔하고 건물내에 수영장도 있어 밖에 나가지 않아도 물놀이를 실내에서 즐길수 있다. 그리고 밥도 맛있는 편이기 때문에 나는 이곳에서 너무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
Сэтгэгдэл
연수후기(팰라에서의 2개월)
- 2020-01-29
- kim dongb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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