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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6
  • YEON HYE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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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에 온지 2주만에 저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갔어요. 오스롭, 가와산 그리고 모알보알으로! 저를 포함해서 한국인 8명과 일본인 1명 총 9명이 같이 여행을 가게 되었답니다. 새벽 4시 출발이여서 그런지 다들 무척 피곤해 보였어요. 버스가 출발한 후 모두 잠이 들었고 눈을 떠보니 모알보알에 도착 하였답니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 바로 스노클링을 하러갔어요. 배를 타고 20분 정도 이동한 후 바다 속으로 거북이와 물고기를 보러 들어갔습니다. 저는 수영을 잘하지 못해 가이드를 잡으며 다녔어요. 수심이 깊어 보여 무서웠지만 그래도 색다른 경험을 한거 같아 재밌었어요. 이렇게 모알보알 일정이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밥을 다 먹고 가와산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했어요. 처음으로 미끄럼틀을 탔는데 너무 무서워서 그 다음 체험인 다이빙과 짚라인은 하지않았어요. 그냥 친구들이 하는 모습만 봤어요. 가와산 체험이 끝나고 숙소로 가 체크인을 하고 샤워를 했어요. 물놀이를 한 후여서 그런지 배가 고파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어요. 한국 티비 프로그램에 나온 식당이라 해서 기대가 되었지만 맛은 평범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고래상어를 보러 바다로 이동했어요. 바닷물이 자꾸 눈과 입에 들어와 고래상어를 잘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고래상어와 함께 있다는 자체가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체크아웃을 하고 다시 학원으로 돌아왔어요. 힘들고 피곤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다녀와서 너무 즐거웠고 재미있는 여행이였어요. 이렇게 어학연수를 하는동안 여행을 갈 기회가 많은데 친구들과 좋은 여행지를 찾아 떠나는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공부로 인한 피로도 풀려요. 또 외국인 친구와 함께 가게 되면 영어를 쓰게 되니 스피킹 공부도 되는거 같아요. 만약 어학연수를 오게 되면 저는 여행을 다니는걸 추천해요~!